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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분석(3) - 일지의 십성에 따른 일간의 행동과 생활태도



1.월주와 일지의 십성
.월주는 일간의 성장기로 성장기의 환경과 사주의 격을 나타냅니다.
.일지의 십성은 일간의 행동과 생활태도, 직업의 상태 등을 나타내며, 배우자궁으로 배우자와의 관계나 속마음 등을 나타냅니다.  


2.일지가 비견이면 
.일간은 자기주관이 강해 고집과 자존심이 대단하고 고지식한 생활태도를 보입니다.
.유연성과 융통성은 부족하지만, 근면 성실하고 정직합니다.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해 타인의 간섭과 통제는 꺼리게 됩니다.
.주변사람들은 물론 배우자와도 불화와 갈등,충돌이 잦고, 원만한 대인관계가 어렵게 됩니다. 


3.일지가 겁재이면 
.일지가 비견인 경우와 유사하나, 조심성과 경계심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따라서, 매사 실수가 적어, 실패의 확율도 줄어들게 됩니다.
.비견보다는 유연성, 융통성이 있는 편이라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적게 노출됩니다. 


4.일지가 식신이면 
.지적이고 정적인 활동과 직업을 선호하는 타입으로, 고지식한 면모도 나타나 자신만의 일에 몰두합니다.
.지적 표현이 뛰어나고, 조용한 타입으로 모든일에서 명분과 과정을 중시합니다.

식신과 상관은 일간의 행동 양식을 나타냅니다. 원국에 재성이 존재해도 식상이 없으면 원할한 직업 활동을 하기 힘들어 큰 재물을 모으기는 어렵게 됩니다. 여기서는 착실한 직업활동인 식상의 경우에도 지장간에 따라 여러가지로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봅니다.


위 명조중 좌측은 기유일주, 우측은 무신일주로 모두 일지가 식신이라, 일간은 식신의 행동과 생활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속사정은 조금 다릅니다. 좌측의 기유일주는 지장간이 모두 금오행으로 식신과 상관이라 오직 한마음으로 직업활동에 충실하게 됩니다.

우측의 무신일주는 외견상으로는 같은 식신이지만 지장간에는 비견 무토와 편재 임수가 함께 존재합니다. 겉보기는 식신이지만, 비견 무토가 위치하여 고집, 자존심이 강하게 나타나고, 편재 임수로 인해 재물에 대한 탐심이나 승부욕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결론적으로, 우측의 무신일주는 기유일주에 비해 투기적 성향이나 한탕주의 기질이 많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때에 따라 큰 재물을 추구할 수도 있지만, 대다수의 경우는 직업이나 주거의 이동변동이 잦아 의식주의 불안이 있기 쉽다고 봅니다.
  

5.일지가 상관이면 
.식신보다는 동적이고 육체적인 일을 좋아하며, 대중적, 인기 지향적인 일을 선호합니다.
.매사 추진력과 승부욕이 뛰어나고, 활달한 성격으로 실리와 결과를 중시합니다.
.댓가가 따르지 않거나 자신을 과시할 수 있는 보상이 따르지 않는 일은 꺼리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6.일지가 편재이면 
.재물에 대한 탐심이 크고, 추진력과 승부욕이 강합니다.
.솔직 담백한 편이나 재물의 입출이 큰 편으로 생활이 안정되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성에 대한 탐심도 큰 편이라, 가정이나 부부간에 불화와 갈등도 나타납니다.
.큰 재물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해 직업이나 주거의 이동, 변동이 잦게 됩니다.


7.일지가 정재이면 
.일지의 정재는 일간의 기본 재물로 봅니다.
.기본재물이 갖추어진 일주라 매사 여유가 있고, 성실, 정직한 편에 속합니다.
.일간과 음양이 조화되는 십성이라, 추진력이나 승부욕은 약한 편입니다.
.여유가 있어 성실, 정직한 생활을 도모하게 됩니다. 

  
정재는 알뜰한 재물로 위 기해일주와무자일주 모두 일지가 정재라 정재의 행동과 생활태도를 나타냅니다. 우측의 무자일주는 지장간이 모두 재성이라 변함이 없고, 자수는 무토에 스며드는 경우라, 재물의 손실이 없는 명조로 알부자 타입입니다.

좌측의 기해일주도 일지가 같은 식신이지만, 지장간에 겁재와 정관이 위치합니다. 정관은 자신을 억제하거나 통제하면서 정도를 추구하는 성향이라, 불법성이나 도덕적으로 하자가 잇는 일은 추구하기 힘듭니다. 아울러 무토 겁재가 지장간에 위치하여, 일간 기토는 자신의 재물을 나누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결론적으로 무자일주보다는, 기해일주가 재물의 손실이 생기기 쉬운 명조가 됩니다. 물론, 여기서는 일주만으로 본 경우라 일주 주변의 환경과 운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8.일지가 편관이면 
.일간은 편관의 행동과 생활태도를 보이게 되어 원칙과 소신이 분명합니다.
.틀에 짜인 생활로 유연성과 융통성은 부족하게 되어 주변과 갈등, 충돌이 잦습니다.
.결과가 좋지 못하면 남의 탓을 하기 쉽고, 떄로는 극단적 행동이나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일지가 편관이면 차갑고 냉정한 면모도 많이 나타납니다.


9.일지가 정관이면 
.안정과 명예를 최우선시하여, 직업이나 주거의 변화를 꺼리는 성향을 나타냅니다.
.음양이 조화된 십성이라 추진력과 승부욕은 떨어지게 됩니다.
.매사 합리적이고 여유있는 생활을 선호합니다.


10.일지가 편인이면 
.매사 꼼꼼하고 세심하며, 자기중심적 경향이 강해 자연인을 자처하기도 합니다.
.외골수적 성향과 기질이 강하고, 특정분야에 대한 끈기와 집념이 강해 장인의 기질을 나타냅니다.
.이기심이 강하고 타인을 이해하거나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합니다.


11.일지가 정인이면 
.체면과 안정을 도모하며, 매사 여유가 있습니다.
.음양이 조화되는 십성이라 추진력과 승부욕은 떨어지게 됩니다.


12.정재,정관,정인과  편재,편관,편인의 차이
1).정재, 정관, 정인
.정재나 정관, 정인은 일간과 음양이 조화된 십성입니다. 
 재성이 음양의 조화를 이루면, 재물에 대해 안정을 담보받는 경우가 됩니다.

.관성이 음양의 조화를 이루면, 자기통제나 법규, 제도 또는 일정한 틀이나 울타리에 만족하게 됩니다.
 당연히 직장이든 가정이든 자신이 속하는 위치에 만족하는 타입입니다.

.인성의 음양의 조화를 이루면, 학문적으로나 자격증, 부동산 문제에서 안정된 심리적 상태를 견지합니다.
 당연히 현실생활에 만족하게 되어 결단력이나 추진력은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2).편재, 편관, 편인
.편재는 재성이 음양의 조화가 되지 못한 경우입니다. 
 음양이 조화되지 못하는 관계로 음양의 조화를 이룰 때까지 끝없는 승부욕을 나타냅니다.
 여기서의 재물의 대한 승부욕은 현실적으로 재물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일간의 생활태도를 말합니다.
 당연히 한탕주의나 투기 심리가 발동하기 쉽고, 직업이나 주거의 이동 변동이 잦게 됩니다.

.편관은 관성이 음양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경우입니다.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통제하려는 성향이 들어나기 마련입니다. 
 때에 따라 주변사람들과 마찰이나 갈등이 커게 되고, 대인관계에 문제가 노출되기 쉽습니다.

.편인은 인성이 음양의 조화를 이루지 못한 경우가 됩니다.
 인성이 편협되는 경우라 남들과 다른 고고학이나 철학, 종교 등에 심취하기 쉽습니다.
 성격적으로도 편협하기 쉬워, 외골수적 경향도 나타나게 되고, 장인으로 대성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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