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일주분석(66) - 성실하고 가정적인 계사일주



1.일주분석 단계
1).계수일간의 물적 특성에 따른 일간의 기본 마음을 이해하고, 일간의 본성과 지향점을 파악합니다. 
2).일지가 정재일 때 일간의 마음과 생활태도, 부부관계 등을 파악해야 합니다.
3).지장간 분석을 통해 일간 계수가 가장 원하는 지향점이 무엇인지 파악합니다.
4).일지의 합과 충에 따른 변화와 과정을 파악해야 합니다.


2.계수일간의 특성
계수는 샘물이나 이슬비 등, 맑고 작은 물에 비유됩니다. 속이 들여다 보이는 맑은 물이라, 거짓이 없고 순종적이며 다른 사람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고도 봅니다. 마음이 여리고 총명하나,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합니다.

정관 무토를 향하고 있어 제도와 규율을 중시하며, 일정한 틀안에서 가정이나 직장 등 조직에 충실하고, 여명의 경우는 가정위주, 남편 위주의 삶을 살기를 원한다고도 봅니다. 그러나, 음수라 냉정한 면모도 보이며, 감정의 기복이 크고, 변화와 변덕도 크다고 봅니다. 


3.일지가 정재이면
일지에 정재가 오면 고정적이고 정해진 재물을 깔고 있는 경우라, 안정적이면서 여유가 있으나 강한 승부욕이나 추진력, 결단력은 부족한 편이 됩니다. 현실에 안주하려는 성향이 강해 변화를 꺼리고, 게으른 면모도 나타냅니다. 때로는 겉과 속이 다른 구두쇠의 성향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일지 자수는 남편을 동주 천간에 두고 있어 하늘로 여기고 사는 형국입니다. 당연히 부부간에 정이 남다르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음양이 다르니 부부간에 정도 깊은 사이가 됩니다.


4.지장간 분석
일지 사화에는 정관인 무토, 정인인 경금, 정재인 병화가 있습니다. 일간 계수는 일지 사화의 지장간 중에서 정관 무토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어, 정해진 제도와 규칙속에서 일정한 틀을 유지하려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일간 계수는 사화의 지장간 중에서 무토와 무계합을 하게 되어 직접 병화를 극하기는 힘든다고 봅니다. 더구나, 음수인 계수가 양중의 양인 병화를 수극화로 제압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사화 아내는 상당히 활달하고 주관성이 강한 여자일 수 있습니다. 


5.일지로 보는 배우자 성향

계수일간의 아내인 사화는 병화의 성정을 지녀 화끈하면서도 추진력이 있습니다. 병화는 태양이면서 편재인 경금을 향하고 있어, 가정이나 일정한 틀안에 안주하기 보다는, 사회활동을 통해 재물을 추구하려 듭니다. 당연히 가정위주, 남편위주의 생활로 살아가기는 힘든 여자로 봅니다.


아내인 일지 사화는 사화 입장에서 편재인 신금을 향하고 관성의 마음을 갖습니다. 사화 아내는 편재에 가치를 두기 때문에 직업활동, 사회활동을 하여 그 가치를 찾으려 합니다. 더구나, 편재를 향하는 기운이라 상업이나 장사 등, 직접 재물을 취득할 수 있는 직업에 종사하게 된다고 봅니다.



반응형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