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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 사주풀이

 

 

1.간단한 이력

1).출생 : 양력 1960년 12월 18일

2).1979년 서울대 법대 진학

3).1980년 서울법대 교내 모의재판에서 전두환에 사형구형

4).모의재판 일로 강원도로 피신

5).1991년 사법시험 합격 - 연수원 23기

6).1994년 대구검찰청 검사로 검사 생활 시작

7).2003년 참여정부 인사인 안희정, 강금원 구속수사

8).2006년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속 수사

9).2016년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에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합류

10).2017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수사 및 서울중앙지검장 취임

11).2018년 이명박 전대통령 구속수사

12).2019년 양승태 대법원장등을 기소하면서, 사법농단 수사 마무리와 검찰종장 취임

13).2019년 9월 조국 법무장관 부인 정경심 기소

14).2020년 추미애 법무장관과 대립 - 검찰총장 직무정지 및 복귀 

15).2021년 3월 검찰총장 사직

16).2021년 6월 대권 출마 선언

17).2021년 7월 국민의힘 입당

  

 

2.사주명조

◎경무경

◎진자자

위 명조는 자월에 태어난 상관격의 신약한 경금일간의 남명사주입니다. 출생시간은 특정지을 수 없습니다. 3주만으로 본 원국에서는 월지 자수와 일지 진토가 신자진 반합을 하고, 지지는모두 수오행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사주원국이 전체적으로 금수로 이루어진 명조입니다.

 

 

3.사주적 특징

1).격국

월지 자수의 지장간 중에 천간에 투출한 오행이 없으므로, 월지 자체의 십성인 상관을 격국으로 봅니다. 상관격은 통상 예체능에 재주가 뛰어나고, 언변이 유창하지만, 남을 무시하거나 자기주장이 강해 직장생활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2).용희신

일지 진토까지 신자진 수국으로 바뀐 경우라, 지지가 모두 수기운입니다. 더구나, 꽁꽁 얼어붙은 자월의 물이다 보니 당연히 얼어붙은 물을 녹여줄 목오행과 화오행이 용희신이 됩니다. 목, 화가 용희신이면 목,화를 극하는 금오행과 수오행이 기신입니다.

 

3).식상과다 사주

싣상이 과다하면 하는 일에 비해 결실이 부족하고, 자식과 인연도 약하다고 합니다. 또한, 성격적으로는 남의 간섭을 싫어하고 반항적인 면모를 나타냅니다. 건강상으로도 문제가 많아 잔병치레가 많거나 정력에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윤석열씨의 경우도 늦게 결혼하여 현재 자식이 없는 상태인 부분을 보면, 정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자식과 인연도 약하다고 볼 것입니다. 

 

4).무재성사주

무재성 사주는 재물이나 여자문제에 대해 개념이 없는 경우에 속합니다. 윤석열씨의 경우도 무재성이라 대부분의 재산은 부인의 몫이고, 자신 앞으로 된 재산은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결혼이나 처와의 관계도 사주상으로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5).무관성사주

관성은 직장이 될수도 있고, 자신을 규율하는 법규나 도덕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을 통제하는 울타리가 없는 경우라,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도 같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자유분방한 성격이라 한 직장에 오래 근무하기도 힘들고, 이직이나 전직이 잦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한 오행이나 십성이 없는 경우에는 없는 오행이나 십성에 집착하는 성향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문제로 인해, 지방으로 좌천이 되었으도 끈질기게 검사직을 유지한 결과가 오늘의 윤석열씨가 있게한 동기일 수도 있겠네요. 남자에게 관성은 자식에 해당하는 십성이라 당연히 자식복도 박하다고 볼 것입니다.   

  

 

4.행운의 흐름

비교적 좋지 못한 명조를 가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통령후보 1순위를 유지할 수 있는 행운은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기로 합니다. 

 

1).대운

대운의 흐름이 굉장히 좋습니다.

36세부터 45세깢의 임진대운을 제외하면 모두가 길운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56세부터 이어지는 갑오대운은 인생최고의 대운이기도 합니다. 천간과 지지가 모두 용희신으로 재생관이 이루어지는 운이라, 자신이 원하는 관직이나 명예를 이룰 수 있는 운일 수도 있습니다. 

 

누구나 겪는 운중에 가장 좋지 않은 시기가 충과 원진이 연달아 오는 운인데, 이 명조의 경우는 96세 이후로 미루어져 해당이 되지 않는 좋은 운입니다. 물론, 76세 병신대운 부터는 흉으로 곤두박질치니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2).세운

  

이번 갑오대운에서 세운은 전체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1).울미세운(56세) 

천간에 용신운이라 비교적 좋은 운입니다.

 

2).병신세운(57세)

천간에 용신인 병화가 위치했으나, 지지 신금이 원국가 신자진 수국을 만듭니다. 기신인 강한 수기운을 생성하는 운이라 흉이 됩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을 수사하던 시기라, 천길 절벽이 눈앞에 위치합니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본인이 구속될 수도 있는 시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3).정유세운(58세)

천간에 용신운인 정화가 위치하나 지지의 유금이 일지 진토와 진유합으로 기신인 금기운을 생성합니다.  소흉으로 판단합니다.

 

4).무술세운(59세)

지지가 원국의 일지와 진술충이라 역시 흉운입니다.

 

5).기해세운(60세)

진해원진과 라망살까지 함께하는 운이라 대흉운입니다. 이 때가 양승태 대법원장을 기소하고, 검찰총장으로 승진한 해이면서, 아울러 조국장관 청문회 관련일로 조국의 아내인 정경심을 기소한 시기입니다. 온 나라가 둘로 쪼개지던 시기입니다. 

 

6).경자세운(61세)

원국의 신자진 반합과 자수가 합하여 역시 기신인 수의 기운이 더 강해져, 대흉인 한해가 됩니다. 추미애 장관과의 대립으로 직무정지와 사법부 사찰 문제로 수사까지 받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법무부와 검찰총장이 상호간에 소송까지 하는 최악의 한해입니다.

 

7).신축세운(62세)

천간이 기신운이라 소흉으로 판단합니다. 올해는 그리 순탄하지는 않지만, 작년보다는 많이 부더럽습니다. 

 

8).임인-계묘세운(63-64세)

천간은 기신운, 지지로는 용신운으로 삼재가 시작되는 해이지만 소길로 판단합니다. 소흉과 소길은 평운으로 보셔도 됩니다. 이런 운이 대운에서 길운이면 원하는 바는 이룰 수 있는 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보다는 상당히 좋은 운이 기다리는 것으로 보셔도 됩니다.     

 

5.참고할 사항

1).

결론적으로 우리가 지금까지 알았던 오행구족격의 명조만이 최고의 명조가 아닐 수 있습니다. 물론, 오행구족격의 중화된 사주는 모든 일에서 평탄하고 큰 어려움이 없는 좋은 명식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모든 일에서 순탄하다보니 큰 일을 도모하기에는 힘에 부치는 사주일 수도 있습니다.

 

2).

그러나, 이 명조처럼 한쪽으로 치우친 명조의 경우는 그 편향된 기운을 바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주변 환경과 싸워나가야 합니다. 그 싸움에서 이기면 영웅이 될 수도 있고, 반대로 지는 날에는 천길 낭떨어지로 굴러 떨어지는 비운이 기다리기도 합니다.

 

3).

대운이 좋으면 세운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극복이 됩니다. 누구나가 좋은 대운이 일생 중에 몇번은 옵니다. 좋은 대운이 오기 전에 많은 훈련과 준비가 되어 있어야, 그 대운을 내 것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좋지 않은 운에서는 다음을 위한 준비의 시간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설령, 대운이 좋지 못하면 좋은 세운을 활용해도 됩니다. 아무리 나쁜 대운에서도 몇번 정도의 길운이 세운에서 옵니다. 

 

4).합이나 충, 형으로 오는 흉운에는 강한 직업군에 종사를 하거나, 종교나 철학 같은 활인업에 종사하시면 오히려 좋은 운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