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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 - 고 김태욱 아나운서의 원국과 대세운 풀이

 

인터넷에서 우연히 고 김태욱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사고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방송국 아나운서로 정년까지 근무를 하고, 정년이 지났어도 같은 방송국의 DJ로 음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고 김태욱아나운서는 고 김자옥씨의 동생으로, 1987년 CBS를 시작으로 1991년 SBS공채 1기로 입사해 30년을 같은 방송국에서 근무하고, 2020년 정년 퇴직을 한 다음에도 프리랜스로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세상을 하직한 2021년 3월 4일, 당일 새벽에도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SBS 라디오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마지막 방송인 4일 새벽 2시경 사고로 인해 수술을 앞두고 있다는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고도 합니다.
 
마지막 맨트에서 [기왕이면 잔잔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술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다 잘될 겁니다.]라고 하면서 방송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 다음 퇴근후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이 되었는데, 사망원인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네요.
 
아마도 극단적인 선택이 아닐까로 추측들을 하는 것 같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독신 상태라, 상주역할은 누나인 김자옥(남편 오성근)의 아들이 맡았다고 전해집니다. 우리는 여기서 어떤 운이 오면 정말 힘드는지, [플로스운세력]을 통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원국을 간단히 살펴봅니다. 미월에 태어난 정화일간으로 세력이 전혀없어 태약한 명조입니다. 신약한 일간에게 힘드는 몇가지가 눈에 보입니다. 연간의 경금이 금생수로 월간을 생하고, 힘을 받은 월간의 편관 계수가 일간을 극하게 됩니다.
 
이렇듯이 신약한 일간이 월간 편관의 직접 극을 받으면 상당히 힘든 경우가 됩니다. 다행인 것은 월지와 일지의 식신 미토가 토극수로 편관을 제어하면서 일간을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위 명조에서는 시간은 알수가 없는 경우로, 시지는 축토나 술토가 오면 어떤 상황이 될까 표시를 해 본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랫부분의 오행도를 보시기 바랍니다. 화오행은 일간 자신만 있는 경우라 1개, 식상인 토오행은 술토, 축토가 온다면 3개, 아니면 2개가 되갰네요.
 
다음으로 재성은 연간에 1개, 관성은 월간과 연지에 하나씩 있지만, 재성인 연간의 경금은 금생수로 편관을 생하는 기운이라, 관성과 같은 기운으로 보셔도 됩니다. 인성인 목기운은 전혀없습니다. 
 
당연히, 강한 칠살의 극으로 인해, 항시 마음이 편치 않는 명조입니다. 시주는 알수 없는 상태이지만, 위 그림처럼 만약 술토가 온다면, 원국에 술미형이 존재하는 것이 되고, 축토가 온다면 축미충이 됩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천간은 정계충, 연지와 월지, 연지와 일지는 자미원진, 일지와 시디는 축미충이나 술미형이 됩니다. 당연히, 몸과 마음이 편치 않는 명조일 수 있습니다. 더구나, 편관이 칠살로 일간을 강하게 극하는 경우는 상당히 위험스럽습니다.
 
칠살이 강하게 작용하면, 명주본인은 주변 사람들이나 환경에 대해 대단히 민감한 상황이 됩니다. 더러는 기가죽어 지내기도 하고, 반대로 공격적인 행동이 나타나거나 극단적인 선택도 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대운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시지가 술토가 있는 경우를 상정한 것이지만, 시지에 축토인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일단 시지가 술시라고 보면 현재 대운은 [기축대운]으로 삼형살에 속합니다. 그런데, 세운에서도 같은 삼형살이 오게 됩니다. 
 
상당히 좋지 못한 운이 됩니다. 참고로, 올해만 문제가 아니라, 2015년의 [을미세운]도 역시 축술미 삼형살이 되구요, 2018년도 같은 축술미 삼형살이 됩니다. 아마도 이번 기축대운에 속하는 기간동안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사주플러스에서는 어떤 운으로 나타나는지 알아 보기로 합니다. 
  
추진하는 일이나 상황이 꼬이기 쉬운 경우로, 지극히 인내를 해야 한다고 나옵니다.
 
 
대운이나 세운 공히 대흉으로 나옵니다. 이번 시축대운에서는 비단, 올해 신축년 뿐 아니라, 2015년 을미세운, 2018년 무술세운 등도 모두 축술미 삼형살로 대흉인 해입니다. 2015년의 경우는 을미년의 미토와 대운 기축년의 축토, 원국의 일지와 시지의 축토가 축술미 삼형살이 더블로 형성됩니다.
 
다음으로, 2018년의 경우는 무술년의 술토, 기축대운의 축토, 사주원국의 일지와 시지의 술토와 미토가 역시 삼형살을 중첩으로 형성합니다. 삼형살은 하나만 와도 굉장히 힘든 경우가 생기는데, 대운과 세운이이 원국의 중첩된 미토와 술토와 함께 흉의를 나타냅니다.
 
결론적으로, 비단 올해 뿐 아니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겹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닌가 여겨집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운의 기운을 잘 살펴서, 어려운 상황이 되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운세에서는 길운보다는 흉운을 피하고 조심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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