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개운법(2)-아호를 디지털 시대의 닉네임으로

category 작명.감명 2022. 10. 24. 18:34

개운법(2)-아호를 디지털 시대의 닉네임으로 

 디지털 시대 닉네임 
지금은 디지털 시대로 누구나 인터넷에서 닉네임(별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상 공간에서의 이름인 본명은 신분 확인 정도에 그치고, 실제 활동은 모두 닉네임으로 이루어지고, 다른 사람들도 그 사람을 지칭할 때는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사주에 맞는 닉네임을 사용하게 되면, 그 자체로 바로 개운의 시작이 됩니다. 게시글이나 답글을 작성하시면 다른 분들은 글보다 먼저 그 글을 작성한 이가 누구인지 닉네임부터 살피게 됩니다. 작성한이의 신뢰성 때문이겠지요.
 
해당글을 열명이 본다면 열번을 읽혀지고 불려지는 결과가 따릅니다. 만약에 그 글을 읽는 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닉네임은 많이 불려지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 글에 대해 답글이나 질문을 하게 되면 그의 서두에서나 중간 중간에 해당하는 닉임을 사용해 그 사람을 지칭하게 됩니다.
 
물론, 그 글은 또 다른 이가 읽으면서 불려지게 되어, 운명을 바꾸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만약 좋은 닉네임이라면 불려지고 읽혀질 때마다 아주 미약하지만, 운명이 좋은 쪽으로 바뀌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는 자신의 글이 읽혀질 때마다 나쁜 쪽으로 운명이 바뀌어 나가는 결과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중요한 닉네임을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어 사용하고 있습니까? 좋은 닉네임을 만들어 자신이 활동하는 모든 닉네임을 통일해 운명을 바꾸는 계기가 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의 사용
닉네임을 아호로 이용하는 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호를 사용한다고 하면 왠지 부담스럽다고 여기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 사주에 맞는 좋은 아호를 작명하셔서 닉네임으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사이트에 접속을 하드라도 같은 닉네임을 사용하시다 보면, 자신의 이름보다 더 친근히 다가오게 됩니다.
 
물론, 가까운 친구들이나 자주 접하는 분들은 닉네임을 이름처럼 부르게 되구요. 그 때가 되면 다른 분들에게도 자신의 아호를 당당히 밝히시고 이름 대신 아호를 불러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아호는 유명 인사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아호의 활용
그렇다면 사주에 맞는 아호는 어떻게 지을까요? 이 고민은 사줄플러스의 아호작명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사주플러스에서 아호를 짓는 방법을 알아 보기로 합니다. 아직은 아호라기 보다는 닉네임짓는 방법이라는 것이 옳을 수도 있겠네요.
 
 아호 작명의 순서
여기서는 사주플러스의 [작명프로그램]을 이용해 아호짓는 방법을 알아 보기로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스마트폰 화면으로 진행을 합니다. 물론, pc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사주플러스 접속
[사주플러스 링크] : http://www.sajuplus.net
 
 위 링크를 클릭하시거나, 구글 등에서 사주플러스 검색하여 접속하시면 됩니다.
 
 
 사주플러스 초기 메뉴화면
사주플러스의 주요 링크 메뉴들을 모아 놓은 자리입니다. 위 화면에서 하단 부분에 있는 [아호짓기]를 선택합니다.
 
 
 생년월일 입력
자신의 사주를 확인하고 필요한 오행을 판단하기 위해, 생년월일과 시간 등을 입력한 후에 [원국확인]을 클릭합니다.
 
 
 원국확인과 오행추가 방법 선택
사주원국과 용희신, 원국의 특징 등이 표시됩니다. 위 화면에서 궁금한 부분은 해당 단어를 클릭하시면 설명들을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단 부분에서 몇가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음령오행을 따질 때, 한글의 운해본과 해례본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운해본과  해례본이 생소하시면 바로 앞에 있는 [한글발음]의 글자를 클릭하시면 참고되는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사주플러스에서는 운해본을 추천합니다.
 
다음으로 오행 추가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용희신오행 추가]를 권장하지만, 자신의 신념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임의의 오행]을 선택한 경우는 자신이 직접 필요한 오행을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성씨 입력
자신의 성씨를 선택하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아호는 성씨와는 무관하게 작명을 하므로, 성씨와 상생관계가 되지 않아도 무관합니다. 다만, 자신의 성씨와 아호를 같이 붙여서 사용하는 경우 상생이 되지 않으면 곤란합니다.
 
 
 아호의 한글 선택
위 화면에서 한글자씩 선택하는 화면은 생략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필요에 따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는 자신의 마음에 드는 한글 아호 두글자를 모두 선택하기로 하고, [설봉]을 클릭합니다.
  
 
 전체 옵션 선택
설봉이라는 아호에 대한 한자들의 조합입니다. 위 화면에서는 몇 개만 보이지만 실상은 몇 십개 이상의 많은 조합이 나옵니다. 이 조합들을 하나하나 검토하다 보면, 정신이 산란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생략부호 바로 아래에 있는 옵션상자에서 [전체]를 선택합니다.  
 
 
 아호 첫글자 선택
문제가 있는 조합들은 모두 배제하고, 용희신에 해당하는 오행중에서 수리합수가 좋은 배열만 표시합니다. 여기서도 아호의 첫자와 둘쨰자의 자원오행이 같은 경우는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종파나 횡파도 배제해야 합니다. 일간 제일 위쪽 좌측에 있는 [세울설]을 클릭합니다.
 
 
 아호 두번째 글자 선택
상단의 한자 [세울설] 앞에는 붉은색의 작은 원이 깜빡입니다. 방금 전에 선택한 한자라는 표시입니다. 당연히 해당란의 우측 부분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측의 두 글자가 모두 산봉우리 봉이면서 토오행입니다. 그러나, 위쪽의 글자는 山자와 夆자가 좌우로 분리되고, 아랫쪽의 글자는 山자와 夆가 상하로 분리됩니다. 
 
성명학에서는 모든 글자가 좌우로 분리되거나 상하로 분리되는 것은 좋지 않게 봅니다. 아호의 첫번째 글자인 세울설이 좌우로 분리되는 글자이나 상하로 분리되는 아래의 를 선택합니다.
 
 
 최종판단
위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만점인 아호를 지을 수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해당 글자나 단어를 선택하시면 해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더 이상 개명에만 연연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름 만큼이나 귀중한 닉네임을 함부로 지어 자신의 운을 더욱 좋지 않게 만드는 일 또한 없었으면 합니다. 
 
[사주플러스] 바로가기
 
[플러스작명]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