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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녀궁(처녀자리)의 특성과 애정관 및 좋은 배우자 - 점성술


쌍녀궁     

     
[쌍녀궁 출생자의 특성]
쌍녀궁은  처녀궁,  처녀자리 또는 처녀좌라고도 합니다.
쌍녀궁은 양력으로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태어난 분들의 별자리입니다.

처녀란 사춘기를 지나고 결혼전인 여자를 일컫는 말로써 감수성이 강하고 예민하여 현실보다는 이상을 추구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쌍녀궁 출생자는 보편적으로 눈치가 빠르고 감정이 섬세하고 에민하며 다른사람을 예리하게 비판하는 경향도 강합니다.

따라서 발랄한 패기와 더불어 다른 사람과 화합하기보다는 약간은 까다롭고 도도한 면도 많으나 소박하고 청순한 면도 강한 타입입니다.
또한 꿈과 이상을 쫓아 현실과 타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경계하거나 거리를 두는 등 소심하거나 소극적인 면모도 나타낸다고 봅니다.



[쌍녀궁 출생자의 애정관]
남성:
쌍녀궁 출생의 남성은  자기가 마음에 드는 여성을 찾거나 상대 여성이 자신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다고 느껴도 자신에 대한 표현이 서툴러 기회를 놓치는 경향도 강합니다.
소심하고 적극적이지 못한 반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상처를 주는 일은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소극적이고 적극적이지 못해 자신이 원하는 여성을 사귀는 기회를 놓치기도 쉽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다른 사람의 여자를 넘보거나 탐내는 경향이 없는 실정으로 외형적으로는 신사적인 타입입니다.
그러면서도 여성의 구애에는 꼭 마음에 들지 않드라도 뿌리치지 못하고 응하는 경향도 나타납니다.
결국 쌍녀궁 출생자의 남성은 여성에 대해 구애도 적극적이지 못하지만, 거절도 적극적이지 못해 현실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타입이라고 봅니다.

여성:
여성의 경우 이성에 대한 감수성이 빨라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일찍부터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남성이 있으면 그 앞에 나서지는 못해도 몰래 훔쳐보며 짝사랑을 불태우며 눈물과 한숨으로 사랑을 달래는 순정적인 타입이 됩니다.
또한 순정파에 현모양처 타입이기는 하지만 혼전에 몸을 허락하는 경우는 극히 상상하기 힘든 순결파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해서는 외적인 조건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봅니다.
한편 자신의 남자에 대해서는 곤심을 넘어 집착하는 경향도 나타내는 관계로 심한 질투심을 나타내거나 남편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경게하려는 경향도 나타냅니다.
심한 경우는 의부증 증세를 보이는 경우도 생기므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지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쌍녀궁 출생자의 결혼상대]   
쌍녀궁의 결혼상대는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태어난 쌍어궁 출생자나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태어난 금우궁 출생자



12월 23일부터 1월 20일까지 출생한 마갈궁 출생자가

적합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