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론(6) - 관성이 용신인 경우의 직업
직업론(6) - 관성이 용신인 경우의 직업 1.편관이 용신이면편관이 용신이면 원칙과 소신이 분명하고, 판단력과 결단력이 뛰어납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일간이 편관의 극이 필요하거나, 편관의 극을 받아들이거나 편관과 일간을 통관시키는 인성이 있는 경우라야 합니다. 편관이 용신이면 군인이나 경찰, 검찰 등 상하관계가 분명한 편관 공조직, 감사나 검수직, 첨단산업분야, 의술계통 등 오차나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전문성이 강한 분야 등이 해당됩니다. 위 명조는 미월에 태어난 계수일간의 남명의 편관격 사주입니다.넘치는 물기운을 막아줄 제방이 필요하니 토오행이 반가운 명조입니다. 더구나, 일지에 인성 유금이 위치해 월간의 기토가 일간을 극을 통관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렇듯 일간이 편관의 극을 받아드리거나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