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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격(8) - 편재격 일간의 성향과 직업, 배우자 등 주변상황


[편재격 일간의 성격]
.편재는 일간이 다른 사람과 경쟁하여 이겼을 때, 취할 수 있는 재물이나 댓가입니다.
.편재는 일간이 극하는 십성으로 힘과 능력이 있으면, 취할 수 있는 재물로 봅니다.
 여기서 극한다는 것은 취한다거나 다스릴 수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 명조는 월지 신금의 지장간 중의 정기인 경금이 월간에 투출하여 편재격이 됩니다. 
.월간의 편재는 극의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 됩니다.
 월간의 재성은 일간보다 상위 개념으로 부친이나 부모가 됩니다.

.일간이 극할 수 있는 대상은 일지나 시주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또한, 재물을 취득하려면 일간이 힘이 있어야 하고, 노력을 해야 하므로 식상이 필요합니다.

 
[일간의 주변환경]
  
 위 명조는 무토일간의 남명사주입니다.
 시간의 임수가 무토일간의 아내가 됩니다.
 무토일간의 남편이 아내에게 간섭을 하거나 통제를 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즉, 일지 식신인 신금을 생해 신금으로 하여금, 금생수로 아내의 모든 생활을 책임지게 됩니다.

 한편으로 임수는 둑으로 물길을 막아줘야,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편재인 임수 아내는 남편의 극을 기다리게 됩니다. 
 하지만,남자가 열심히 일하지 않고, 가정을 책임지지 못하면서 간섭하면 곤란해집니다.
 최근에는 일지 신금의 생조없이 바로 극하는 경우, 편재 아내는 달아나고 맙니다.
 

  
 역시 무토일간의 남명사주가 됩니다.
 여기서는 시간의 편재가 아닌, 월간에 편재가 위치한 경우가 됩니다.
 월간은 부모궁으로 부친에 해당하고, 일간이 극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극복의 대상이 됩니다.
 
 즉, 성장기의 무토일간은 부친을 능가하고 싶은 욕망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편재격 일간은 영리하고 현실적인 생활 태도를 견지한다고 봅니다.
 또한, 부모나 주변의 심한 통제와 간섭을 극도로 꺼리게 됩니다. 
 
[편재격 일간의 직업]
.편재격 사주에 일지 정관이 오는 경우는, 공직이나 금융관련업무가 적성에 맞습니다.
.일지에 비겁이 오고 시주에 식상이 오는 경우는, 직장보다는 자영업 계통이 적성에 맞습니다. 

[편재격 일간의 배우자]
.편재격 일간은 성격이 단순명료한 편에 속합니다.
.또한, 타인의 간섭이나 통제를 싫어하고, 자기 주도적 성향이 강하게 나타납니다.
.배우자로선 이해심과 포용심, 융통성이 있는 편안한 성격의 소유자가 좋습니다. 

[꺼리는 십성]
.편재격 명조에서 편재나 정재는 추가로 오면 힘들어 집니다.
.이 경우는 재다신약 사주가 되거나, 재성혼잡 사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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