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결혼관(1) - 조혼 여자의 사주팔자

category 사주 명리학 2019. 11. 9. 07:02


결혼관(1) - 조혼 여자의 사주팔자

1.조혼가능성이 큰 명조
1.
시대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현재 남자는 33세 정도, 여자는 30세 정도가 가장 평균적인 초혼 연령으로 결혼 적령기로 봅니다. 결혼적령기보다 3-4년이상 빠르면 조혼으로 보고, 3-4년 이상 늦으면 만혼으로 보시는 것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신약사주는 신강사주에 비헤 주변을 의식하는 경향이 강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 좀 더 조혼 가능성이 큽니다. 신약사주라도 식상과 재성이 강한 경우는 좀 더 양적인 성향을 들어내어 만혼일 가능성이 크고, 연주와 월주에 인성과 관성이 강한 명조는 좀더 조혼 가능성이 큽니다. 

3.
신약사주의 명에서 월간에 일간과 합이되는 정관이 있을 경우는 조혼의 명으로 봅니다. 월주는 부모궁으로 일간에게는 성장기에 해당되어, 적령기보다 일찍 결혼하는 것으로 봅니다. 여명사주에서 월주에 남편성이 위치하면 결혼후 일간은 부모대신 남편에 의지하며 살게 되는 명조일 수 있습니다.
위 명조는 병화일간의 여명사주로 월간에 남편성인 경금이 위치한 경우입니다. 월간은 부모나 윗사람, 학교선생님 등을 의미하며, 시기적으로는 성장기입니다. 결혼 후에는 직장이나 가정 또는 남편을 의미합니다. 이런 명조의 여성은 착실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결혼 후에는 가정과 남편위주의 삶을 살게 된다고 봅니다.

4.
신약사주의 월간이나 일지에 정인 또는 편인이 용신이면 조혼의 명으로 봅니다. 특히, 월간에 인성이 위치한 경우는 남편과 정이 깊고, 남편이 부모 역할을 하는 경우가 되어 정관이 위치한 경우처럼 남편에 의지하게 됩니다.

5.
년간이나 년지에 정관이 위치하고, 월간이나 월지에 편관이 위치한 경우는 관살혼잡으로 조혼의 명이지만, 초혼은 실패하기 쉽습니다.
위 명조는 을목일간의 여명사주입니다. 년간의 경금은 을목일간의 초년 남자로, 합을 이루며 함께 살고 싶은 남자입니다. 음양이 조화를 이루어 정도 있으나 인연이 없습니다. 이런 명조에서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면  부모의 반대롸 신금 남자의 방해로 인연을 이어가기 힘듭니다.


2.예시 명조



위 명조는 사월에 태어난 경금일간으로 신약한 여명사주입니다. 월지 사화는 경금 일간의 남편이 됩니다. 일간과 바로 옆이나 동주하지 못해 인연이 부족하고, 음양이 조화되지 못해 정도 박한 부부이나 남편역할을 다하려 노력하는 남자입니다.

월지 사화는 화생토로 일지를 생하고 일지 술토가 토생금으로 생하는 구조로, 월지 사화의 입장에서는 재성이 되지만, 직접 극하는 위치에 있지 못해 손재가 심한 명조입니다. 더욱이 사화 남편과 동주한 겁재 신금이 문제가 됩니다.

월지 사화 남편은 신금 여자와 동주하고 있고, 또한 지장간의 병화와 간지암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남편인ㄴ 월지 사화는 형식상 경금 일간의 남편일 뿐, 몸과 마음은 모두 신금 여자에게 빼앗긴 상태입니다. 

또 한가지 문제는 편관인 시간의 병화가 천간에 투출한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경금 여성의 또다른 남편이 나타난 경우입니다. 이렇듯이 남편성인 관성이 비겁과 동주한 경우는 부부간의 인연에서 상당히 불안한 명이 되기 쉽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