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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론(4) - 편관과 정관

category 사주 명리학 2020. 9. 13. 22:22


육친론(4) - 편관과 정관


1.관성이란?
관성은 편관과 정관을 통틀어 부르는 말로, 일간을 극하는 오행을 말합니다. 관성은 제도와 규율 또는 도덕관념을 나타내기도 하고, 일정한 울타리나 정해진 틀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육친적으로는 여명의 경우는 남편, 남명의 경우는 자식을 관성으로 봅니다.

사회적으로 관성은 직장이나 직장의 상사를 의미하기도 하며, 일간의 행동을 규율하는 자기억제력이기도 합니다. 사주원국에서 관성이 없으면 자기통제력이나 도덕관념이 약해 법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도 나타나기 쉽고, 여명에서 관성이 너무 많으면 관살혼잡이 되어 일부종사하기 힘든 명조로 보기도 합니다. 




위 그림에서 일간이 목오행이라면 나무를 자르는 톱이나 도끼를 의미하는 금오행이 관성이 되고, 일간이 화오행이라면 불을 껄 수 있는 물기운인 수오행이 관성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일간이 토오행이면 흙에 뿌리를 박고 흙을 황폐하게 하는 목기운이 관성이 됩니다.

일간이 금오행이면 단단한 쇠를 녹여 없앨 수 있는 불기운이 관성이 되고, 일간이 수오행이면 물길을 가로막아 흐르지 못하게 하거나 정길을 조절하는 흙기운인 토오행이 관성이 됩니다.
  

2.편관
편관은 일간을 극하는 오행 중에서 일간과 음양이 같은 오행을 말합니다. 일간과 음양이 같아 편중된 경우라 엄격하고 융통성이 없는 법집행을 말하기도 하고, 여명의 경우는 정부나 애인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일간과 음양이 조화되지못해 엄격하기만 할 뿐, 정이 없는 조직이나 상사를 칭하기도 합니다.  

편관은 일간을 극하는 기운이라 일간과 편관사이를 통관시키는 인성이 없거나, 일간이 관성의 극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경우는 심한 갈등관계가 되기도 합니다. 일간의 힘이 미약한데 편관이 강하면 칠살의 기운을 띄게 되어 일간은 심한 우울증이나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위 경우는 일간이 갑목인 경우에 어떤 오행이 편관이 되는 지에 대한 예시자료입니다. 천간의 경금은 금극목으로 일간인 목오행을 극하는 기운입니다. 일간을 극하는 천간으로는 양의 기운인 경금과 음기운인 신금이 있습니다. 양금이 천간에 오게 되면 일간 갑목의 입장에서 편관이 됩니다.

마찬가지로, 지지에서는 신금과 유금이 일간인 갑목을 극하는 금기운입니다. 일간 갑목과 음양이 같은 지지의 신금이 오게 되면, 일간 갑목의 입장에서 편관이 됩니다. (참고로, 이 자료는 설명을 위한 것으로 실제로 존재핮 않는 명조일 수 있습니다.) 

3.정관
정관은 일간을 극하는 오행 중에서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경우입니다. 일간과 음양이 다른 경우라 엄격한 법 보다는 도덕관념이나 사회적 통념 정도의 의미를 지니다고 봅니다. 정관은 조직이나 단체 등에서 지켜야할 제도나 규율 또는 도덕이나 규범이 해당됩니다. 

여명의 경우 정관은 남편을 의미하기도 하며, 음양이 조화되고 합이 되는 경우라 믿고 의지하는 남편이기도 합니다. 합이 되지않는 정관은 운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고, 합이되는 정관보다는 부부 사이의 인연도 다소 불안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위 경우는 정화일간의 입장에서 일간을 수극화로 극하는 수오행이 관성입니다. 천간의 관성은 양의 기운인 임수와 음의 기운인 게수가 있습니다. 음의 기운인 일간 정화와 같은 음의 기운인 계수가 편관이 됩니다.

지지 역시 마찬가지로 일간인 정화를 극하는 수오행 가운데 음의 기운인 일간 정화와 음양이 다른 해수가 정관이 됩니다. . (참고로, 이 자료는 설명을 위한 자료로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명조일 수 있습니다.) 
 

4.음양오행에 따른 천간과 지지

위 도표는 목, 화, 토, 금, 수에 해당하는 천간과 지지를 나타낸 것입니다. 편관은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음양도 같은 경우를 말하고, 정관은 일간을 극하는 오행중에서 음양이 다른 경입니다. 정관은 음양이이 조화가 되는 경우라 여유가 있고 안정적이면서 보수적 성향을 나타낸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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