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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사주(6)- 사주원국의 재물복

category 사주 명리학 2020. 10. 13. 08:16

남명사주(6)- 사주원국의 재물복

 

 

1.초년의 재물복

초년의 재물복은 연주와 월주가 안정되어야 합니다.

 

식상과 재성이 혼잡하지 않고 본연의 역할을 다하면, 재물복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이 경우 일간은 여유가 있고, 현실적인 삶을 영위한다고 봅니다.

 

연월주의 식상과 재성이 안정되면, 조부모나 부모가 식상이나 재성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일간은 여유있는 가정에서 유복한 성장기를 거친다고 봅니다.

 

일주와 시주가 안정되고, 길신으로 자리하여 본연의 역할을 다하거나 잘 유통되면서, 운 또한 길운으로 잘 흘러 준다면 일간은 초년의 재물을 잘 지켜나가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일주와 시주가 충극이 심한 가운데 흉은 을 맞게되면, 초년의 재물을 지키기 힘든다고 판단합니다. 

 

.연주와 월주에 관성과 인성이 자리한 경우는 조상과 부모가 대체로 명예를 중시한다고 봅니다. 이 경우, 초년의 재물복은 크지 않습니다. 

 

위 명조는 신월에 태어난 무토일간의 남명사주입니다. 연주와 월주가 충극이 없이 안정되고, 월주의 식신과 편재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명조입니다. 따라서, 초년의 재물복이 있는 명조가 됩니다. 일간은 여유있고 안정된 성장기를 보낸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일주와 시주는 기신으로 이루어지고, 유통도 되지 못합니다. 이런 명조의 무토일간은 행운의 길흉에 따라서, 초년의 재물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명조이기 쉽습니다.

 

 

 

2.노년의 재물복

노년의 재물복은 일주와 시주가 안정되고, 식상과 재성이 혼잡되지 않고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특히, 신강사주로 식상과 재성이 용신이면, 자수성가의 명으로 보기도 합니다.

 

정관과 정인이 일주와 시주에 안정되고 길신인 경우는 재물과 명예를 동시에 누리는 부귀의 명으로 봅니다.

 

위 명조는 인월에 태어난 비견격 갑목일간의 남명사주입니다. 갑목일간은 주관이 뚜렷하고 추진력이 강하지만, 융통성과 유연성은 대단히 부족한 성향이기 쉽습니다. 월간에 비견이 위치하여 부친인 재성을 극하는 경우 부모덕은 박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중년이후 부터는 일주의 상관인 오화, 사주의 재성이 무토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명조입니다. 일간 갑목은 일지 오화를 향하게 되어 목생화로 열심히 일하고, 그 결과물은 화생토로 시간의 무토를 생조하게 되어 재물복도 대단히 큰 명조가 됩니다.

 

이렇듯, 일주와 시주가 안정되면서 식상과 재성이 본연의 역할을 다하게 되면, 일간은 노년기가 안락하고 자식들의 효도를 받는 명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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