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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사이비 종교 복음선교회의 교주인 정명석 사주풀이(2)

 
 대운 흐름
초년인 기묘대운 부터 66세 갑술대운까지 평운 이상으로 좋은 운의 흐름입니다. 그러나 갑술대운의 끝부분 즉, 갑술대운이 계유대운으로 이어지는 교운기 부터 어려움이 시작됩니다. 2009년 10년형을 선고받고, 2018년 계유대운에 만기 출소합니다. 
 
그러나, 임신대운인 2022년 성폭력 혐의로 재고소당한 실정입니다. 임신대운은 천충지충 운이라 하늘과 땅이  동시에 깨지는 운으로 봅니다. 뜻밖의 사건이나 사고, 건강이상, 손재수 등이 따르기 쉽고, 누구와 무슨 일을 하던 다툼이 생기기 쉬운 시기라, 가급적 대인 관계를 줄이고 현상 유지가 최선입니다. 
 
통상적으로, 천충지충운에서는 직장에서는 실직, 좌천 같은 불명에도 따르기 쉽고, 돌발 사고를 겪을 수 있습니다. 이성 문제로 함정이나 구설에 휘말릴 수도 있으며, 부부간에 불화와 이별수가 있습니다.
 
 
 세운 흐름
올해 계묘년 부터 2027년 정미년까지는 2025년 을사년을 제외하면 좋은 운의 흐름입니다. 
 
을사년은 대운과 더불어 인신사 삼형살 운으로, 끌려가거나 구금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게 됩니다. 송사로 인해 장기간 옥살이를 하거나 심하면 죽음을 예고할 수도 있으며, 남녀 관계에서는 이별수도 따르는 운입니다. 
 
그 다음으로 2028년 무신년은 인신충, 2029년 기유년은 원진살이라 이성문제에서 구설수가 따르는 운입니다.
 
 
 월운 흐름
월운상으로는 양력 2월 부터 6월까지가 비교적 좋은 운입니다. 주의해야 하는 달은 양력 8월 인신충, 9월 인유원진으로 주의해야 하고, 양력 10월도 병임충으로 일간이 충을 받는 시기라 스트레스는 많을 수 있는 달입니다.
 
 
 참고
정명석씨의 경우 생일이 [양력 1945년 3월 16일]로 본인이 이야기했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1945년은 일제 강점기 마지막 해입니다. 일제의 문화 말살 정책으로 국민들 대다수가 문맹율이 높은 시기였습니다.  
 
출생신고를 하는 것 조차, 마을 이장이나 유지가 대신 해주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공식적으로는 태양력이 사용되었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명절이나 생일, 농사일정 등 많은 부분은 음력을 사용하였고, 이러한 풍속은 해방후 1970년대 까지 이어졌습니다.
 
아마 일반 가정에서는 달력을 구비하지도 못하고 지내는 것이 대부분인 시절이라, 아는 사람간에 [오늘이 며칠이냐]고 물어가면서 날짜를 확인하던 시기입니다. 또한, 정명석씨가 태어난 월명동이라는 곳 자체도 두메산골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명석씨의 부모님이 대부분 사람들이 사용하던 음력을 버리고, 양력으로 생일을 기재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정명석씨가 자신의 생일을 양력으로 이야기 했다면, 자신의 생일이 음력이라기보다는 다른 뜻이 있어 호적에 기재된 날짜를 양력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일이나 생시를 알지 못합니다. 오직, 공문서에 기재된 자료나 부모님의 말씀에 의해 알게 됩니다. 자신이 나중에 양력 날짜라 말했다고, 음력이 양력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생일이 1945년 3월 16일 이라면 음력으로는 1945년 2월 3일이 됩니다.
위 그림은 양력 1945년 3월 6일 생인 경우의 명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