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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풀이-불기운 양팔통, 식신격의 노무현  전대통령 사주풀이(3)

 
 사주팔자  
병무병병   
진인신술
 
 
 대운통변  
▸정유대운(2-11세)
유년기에 원진살운을 맞은 경우라 부모의 문제로 인해 학업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무술대운(12-21세)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졸업 까지의 운입니다. 천간, 지지가 모두 기신운이라 좋지 못합니다. 당연히 학업에 대한 성취도도 낮을 것으로 봅니다. 
 
▸기해대운(22-31세)
기해대운 부터는 길운으로 이어집니다. 기해대운이 시작한 다음해 부터 34개월 군복무를 마치고, 1971년 3월에 전역을 한 후, 1975년에 사법고시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대단한 노력파일 수도 있고, 용신운의 덕이 있었다고도 생각됩니다.  
 
▸경자대운(32-41세)
천간, 지지가 모두 길신운으로 최고의 운입니다. 대전지법 판사를 거쳐 민권변호사로 일하던 시기입니다.
 
▸신축대운(42-51세)
평운이지만 좋은 운의 흐름입니다. 대우조선 파업 개입혐의로 구속되기도 하지만, 13대 통일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시기입니다.
 
▸임인대운(52-61세)
천간 지지가 모두 길신인 좋은 운입니다. 15대 국회의원에 낙선의 고배를 마시기도 하지만, 해양수산부 장관을 거쳐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영광의 시기입니다.
 
▸계묘대운(62-71세)
천간과 지지가 모두 길신운입니다. 그러나, 천간은 무계합으로 기신인 화오행을 생성합니다. 지지는 인묘진 방합으로 목기운을 생성하지만, 칠살의 기운이라 상당히 주의해야 합니다. 더구나, 관살을 통제하는 식상이 충극으로 무력하고, 길운이 흉운으로 바뀌는 경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칠살의 기운을 통제하면 승진이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계기가 되지만, 칠살의 기운에 지게 되면, 병이나거나 사고로 몸이 아플 수도 있고, 소송이나 구설수에 노출되거나 감옥에 가는 상황도 생깁니다. 
 
경제적으로는 부도나 손재수가 생기고, 인간적으로는 가까운 사람의 배신이나 사기수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불기운이 강한 양팔통 사주라, 욱하는 성정을 줄이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참고 :
통상적으로 합은 좋고, 충은 나쁘다고 알고 있지만, 이 경우는 천간은 무계합, 지지는 인묘진 방합으로 천지합과 유사하지만, 모두 기신으로 바뀌게 되어,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세운 해석  
▸정해년 (2007년)
천간이 기신이지만, 지지가 용신운으로 인해합을 이루면서, 해수가 신금과 인목의 인신충의 통관 작용을 하게 되어 좋은 운입니다.
 
▸무자년 (2008년)
역시 천간이 기신이면서 지지가 용신운이라 평운이지만, 자수가 원국 일지 인목과 월지 신금의 통관작용을 하게 되어 좋은 운으로 변합니다. 2008년 2월이 대통령 임기의 마지막 해입니다
 
▸기축년 (2009년)
문제의 2009년입니다. 천간과 지지가 모두 흉운입니다. 길운인 대운이 흉으로 바뀌면서 오는 운이라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월운 해석  
▸기사월  (양력 5월)
기사월은 삼형살 운입니다. 삼형살운이 좋은 작용을 하게 되면, 권세를 얻거나 승진 등 명예가 상승하는 운이됩니다. 그러나, 흉하게 작용하면 구설수나 송사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하게 되고, 구금을 당하는 경우도 생기고, 심하면 죽음을 맞기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 원국에 인사형을 가진 명조라, 해마다 5월달은 주의를 해야 합니다. 또한, 양력 8월과 9월에는 충과 원진으로 부부간의 문제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일운 해석
▸무진일  (양력 5월 23일)
무진일은 천간과 지지가 모두 기신운입니다. 당연히 주의해야 하는 날입니다. 아마도, 사고는 일진 보다는 월운의 삼형살인 경우가 더 큰 영향일 수 있으나, 좋지 못한 운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참고로, 원국에 인사형을 가진 경우는 지지에 사화가 오는 모든 날은 조심해야 되는 날입니다.
 
 
 참고  
위 사주풀이는 플러스운세력에서 제시하는 해설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들도 플러스운세력을 참조하시면 기본적인 사주풀이를 하실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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