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친론(3) - 국관계의 육친인 편관과 정관
육친론(3) - 국관계의 육친인 편관과 정관 1.극관계 육친 - 관성관성은 편관과 정관이 있습니다. 일간을 극하는 오행으로 일간과 음양이 같으면 편관, 일간과 음양이 다르면 정관이 됩니다. 육친적으로는 여명의 경우 남편이나 남자친구를 말하며, 남명의 경우는 자식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사회적으로는 규율이나 제도, 울타리를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관성의 경우도 재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천륜이 아니라, 인륜에 의해 이루어진 사이가 됩니다. 따라서, 관성의 경우도 인연이 최우선적인 요소가 되고, 정과 덕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참고로, 남명의 경우는 관성을 자식으로 봅니다. 그렇지만, 남명의 경우 관성은 부모와 자식의 관게를 나타내기보다는 직장의 계념이나 규율, 제도 또는 울타리라는 사회적 게..